버려진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Light for Right 일상의 소소한 모험

무엇인가를 구매하는 것이 누군가를 돕는 일이 된다는 것.
아마 탐스 슈즈나 마리몬드 같은 사례를 통해 많이 들어본 사례일 것입니다.

이번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올라온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Light For Right, 빛이 만드는 따뜻한 힘

향초의 캠페인 명은 Light For Right 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버려진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펀딩이기 때문에 Light for Cat&Dog이라고 같이 표기하고 있습니다.

향초의 불빛이 나타내는 따뜻한 느낌과 촛불시위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촛불의 의미를 이름에 잘 담아 내었네요.

Right이라는 것이 굉장히 광범위하기 때문에 여러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텀블벅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첫 번째 프로젝트네요.




동물학대방지연합이란

모금을 한 뒤에 수익금이 전해지는 곳은 동물학대방지연합이라는 단체입니다.


아래와 같은 소개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유기동물은 특정한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해당 단체는 유기동물의 안락사를 막고자 보금자리를 만들고 직접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네요.

텀블벅 소개를 보면 https://tumblbug.com/lightforcatndog 2017년 기준 약 2,000만 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 하는데, 안타까운 일이네요.


"동물학대방지연합은 유기동물 구조, 치료, 보호, 입양등 유기동물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유기동물보호소도 양주에 운영하고 현재 유기동물이 180마리 가까이 있습니다.
동물의 고통과 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각종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식용금지, 채식장려, 동물학대방지, 동물보호관련법령 제정,동물보호 캠페인, 교육, 
야생동물들을 위한 정책제안, 농장동물의 복지 등 동물보호 전반에 걸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치를 주는 소비, 성공할까?

개인적으로 최근 관심이 굉장히 많은 분야입니다. 

카카오메이커스나 해피빈 펀딩(http://happybean.naver.com/crowdFunding/Home)을 보면 훌륭한 품질이고 의미가 있다면 유의미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품질이 훌륭하지 않은 제품에 의미를 추가하는 경우가 많아 Main Stream 시장에서는 경쟁하기 어렵다 생각했었는데, 카카오나 해피빈 등을 보면 최근에는 소위 '착한 제품'들이 좋은 품질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 잘하면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물론 이 모든 사실 이전에 결국 제품이 좋아야 합니다. 더 예쁘든, 더 싸든, 더 고급스럽든 간에 일단 제품이 좋아야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1%의 소수를 위한 제품이 되어 버리겠지요.

더불어 텀블벅이나 와디즈, 해피빈, 카카오메이커스와 같은 가치 소비를 위한 플랫폼들이 많아지는 것들도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가치소비가 트렌드가 되면 더 큰 기업들도 분명 자신들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의미를 부여해야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Light For Right 에 대한 간략한 소개였습니다. 향후에도 좋은 의미가 있는 제품이 보이면 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




덧글

댓글 입력 영역